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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숙 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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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60회 작성일 07-07-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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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숙 집사 간증문

1. 할렐루야 ^^
저는 김은정 조 지인숙 목장에 지인숙 목자입니다.
저희 목장은 저 포함하여 5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장원은 20대 후반에서 60대 그리고 직장인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2. 저는 결혼과 함께 섬기던 교회에서 구역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구역은 젊은 사람들도 없었고, 직장 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시간에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역예배에서는 진솔한 나눔과 친분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는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없었고, 목자가 목장원을 위해서 책임감 있는 양육 과 영적 중보기도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전통적인 구역 모임 하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둘째 아이를 낳고 산후풍과 우울증으로 영적 갈급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중원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원교회에 와서 느꼈던 것은 말씀에 은혜가 넘쳤고, 교회에서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감동의 물결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곧 바로 목장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목장은 전통적인 구역 모임과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목장원 구성은 공감대가 통하는 목장원으로 편성되어 있어서 마음이 편했고, 목자와 목장원은 하나가 되어서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놓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목장의 김은정 목자는 책임감있게 목장원의 문제를 놓고 작정기도를 드렸고, 일대일로 양육을 통하여 저를 또 다른 리더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저의 육체적인 질병도 치유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정에서도 평화가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생활의 즐거움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3. 중원교회, 중원교회는 이렇듯 저에게 감동의 물결로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신앙 생활하는 것이 즐겁고 힘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도 목자가 되어서 사람을 살리는 목자가 되고 싶다’ 비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간절한 마음으로 교회에서 실시하는 대그룹의 학교 시리즈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원교회에 출석하게 된지 6개월 만에 목자로 파송되었습니다.
제가 목자로 파송될 당시 한명의 목장원도 없는 상황에서 파송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목장에 목장원이 생기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축호전도와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셨고, 저는 그분들과 관계를 맺으며 예수 전도법을 활용하여 영적전투 기도를 드리고, 예수 관계법을 중심으로 ‘주라, 섬기라, 대접하라, 사랑하라’를 실제적으로 실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너무나도 놀랍게도 그들이 전도되었습니다.
이제 저에게도 목장원이 생겼다는 기쁨으로 저는 그들에게 제가 배웠던 것처럼 밑줄 긋고, 동그라미치고,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며 말씀이 삶이 되도록 일대일로 인간의 삶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간의 삶을 배우는 목장원들은 성경공부가 아닌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을 배우게 됨으로 진지하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목장원들은 교회에 잘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한 목장원은 교회에 등록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목장 모임에만 나오다가 일대일 양육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되었고, 성령의 역사를 눈으로 보게 되면서 교회에 등록을 손쉽게 하게 되었습니다.

4. 제가 알기로는 이번 세미나는 인간의 삶과 새가족학교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가족 학교를 통하여 받은 은혜와 변화에 대해서 좀 더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는 새가족이 오게 되면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가르치시는 새가족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시간은 지루한 성경공부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실제적인 삶을 배우게 됨으로 부담스러운 시간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재미있어서 주일이 기다려 질정도 였습니다.
새가족학교에 참여하는 새 가족은 ‘아~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면 되는구나’라고 무릎을 치며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제가 새 가족학교를 통하여 큰 은혜를 받아서 저희 목장원들에게 ‘너무 좋다고’권했더니 역시나 새 가족학교를 들었던 목장원들은 참 재미있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을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새가족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온전히 섬기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몸소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5. 다음으로 목장 사역의 재미있었던 일과 은혜로웠던 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목장에는 60대 초반이신 여자 성도님이 계십니다. 저는 그분에게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제가 그분을 처음 만나게 된 과정은 가가호호 전도를 통하여 만나게 되었고, 저는 목사님께 배운 그대로 예수 관계법과 전도법을 실천하였습니다. 먼저는 영적전투 기도와 ‘주라, 섬기라, 대접하라, 사랑하라’를 구체적으로 실천하였습니다.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기뻐하시더라구요...
제가 처음 그분을 만날 때는 알콜 중독인 아들과, 이혼한 딸로 인해 그분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분에게 잃어 버렸던 웃음을 되찾게 해주셨고, 매일 새벽기도와 금요철야에 한 번도 빠지지 않으시고, 오히려 제가 기도회에 빠지게 되면 ‘왜 안보였어, 어디 아팠어?’라며 도리어 저를 챙겨 주셨습니다. 이분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에게 더 큰 은혜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으로 인하여 그분의 가정도 차츰 차츰 변하는 모습에 저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6. 이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중원교호에서 신앙생활을 한지 2년 4개월이 지나가게 됩니다. 저는 그동안 중원교회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언행이 일치하셨습니다. 강단에서 기도하라 말씀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몸소 교회 강대상 밑에서 기도하며 주무시면서 매일같이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계시는 모습을 통하여 가슴이 찡하도록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가정과 교회사역에서 성도들에게 본이 되도록 사시는 모습은 저절로 감동이 됩니다. 
아마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도 저희 교회 사모님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시다는 것을 들으셔서 아시리라 봅니다. 그러나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는 한 번도 불평 불만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도와 사랑으로 사모님을 섬기는 시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로서 부럽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희 목사님은 성도들을 기도하는 성도로 만들기 위해서 매일 새벽마다 친히 말씀을 전하시며, 금요일에는 질병치유와 축복 기도를 매일 같이 해주시므로 영적인 충만함을 매주일 받고 있어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목사님은

7. 끝으로 저의 사명과 비젼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교회에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그분들과 같이 평신도 사역자가 되고자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중원교회 성도들은 거의 대부분이 초신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신앙생활을 처음 하시는 분이 약 70%센트를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크고 작은 시험과 굴곡이 있겠습니까? 때론 극성스럽기도 하고 시장의 아낙네들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가 신앙의 토대를 잘 갈고 닦으면 다음세대에서는 베뢰아 교인들과 같이 신사적이어서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상고하고 묵상하며 섬기며 주며 사랑하며 대접하는 삶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저와 저희 목장원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었고,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또 다른 가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07년 6월 안에 한명의 목자를 파송할 계획을 갖고 양육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계별로 2007년 12월이 다 가기 전에는 4개의 목장으로 번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저의 영원한 비젼은 우리교회 모든 교인이 기도하는 것과 같이 저의 일생에 100개의 목장으로 번식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기도입니다.
부족한 사람의 간증을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하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교회 전도특공대 구호를 하면서 마칠까 합니다.
“영혼구원 내 손에 달려있다. 안되면 되게하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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