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 연합 평신도세미나 > 세미나 그후이야기

2009년 1월 8일에 해남에 있는 8개 교회연합 십자가의 길 평신도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십자가의 길에 대한 전체 개요와 운영과 목장 적용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본 세미나에 오셔서 100시간동안 들으시는 강의를 3시간 30분 동안 요약 정리하여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짐으로 성도들이 십자가의 길을 이해하고, 앞에서 이끌어 가시는 담임 목사님을 도와 교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하며, 목사님들은 전체 그림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시스템 전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교회관에 대한 분명한 제시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질서를 분명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됨으로 교회 안에 있었던 크고 작은 시험과 문제들이 쉽게 정리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십자가의 길은 사람을 살릴 뿐만 아니라 교회를 살리고, 목회를 즐겁게 하는 은혜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