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십자가의 길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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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892회 작성일 09-02-10 13:55본문
제4회 십자가의 길 전국대회가 지난 1월 19일~21일 백석대학교 백석홀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연 인원 3,000 여명의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권영구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교회관이 세워지고, 성도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와 맡기신 사명에 대해 새롭게 깨닫고, 회개의 눈물과 통회하는 자복으로 나아가며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으로 올려드리며,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순종함으로 좋은 협력자가 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래 신문 기사를 참고 자료로 올려 놓습니다.
목회 성공 사례 발표로 나선 서울 암사동 S교회 K전도사님의 간증은 십자가의 길을 배운 대로, 책에 적혀 있는 운영 방법대로 적용했을 때 성도들의 변화된 삶과 신앙의 놀라운 성장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지속되는 교회성장이 성도들의 변화와 성숙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예수 전도법에서 배운 예수님 관계법(주라, 섬기라, 대접하라, 사랑하라)과 예수님 전도법은 전 성도를 전도자로 바꾸는데 탁월하며 전도의 열매가 날마다 더해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새가족학교를 통해 전도되어 온 초신자들이 은혜를 받고, 삶이 변하여 정착되는 것이 듣던 대로 정착 80~90%와 번식이라는 부분이 피부에 와 닿았다고 한다.
이어서 중원교회 유, 초등부와 중, 고등부의 간증을 통하여 리더가 세워지고 번식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한 참석자들은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수원 H교회에서 목회하시는 K목사는 “다른 셀을 공부하며 배우면 바로 교회에 적용하는 적극성을 가지다 보니 셀 경험이 많고, 성도들도 훈련이 잘 되어 있었는데 본인이 지쳐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울 때 십자가의 길을 만났고 적용해 보니 기존의 프로그램보다 적용하기가 쉬웠고, 기존 기관이나 부서나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적용할 수 있었던 탁월한 시스템”이라고 서두를 시작하며 “주일학교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적용이 가능하며 골고루 성장하여 작년에 비해 두 배의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통영에서 목회하는 S목사는 “작은 교회지만 십자가의 길 양육을 통해 성도들의 생각과 마음과 삶이 바뀌는 모습과 전인치유 수련회를 통해 회복되어지는 많은 사례와 목회 현장에서 풀리지 않았던 많은 어려움들이 하나씩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목회가 즐거워진다고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통영의 J 목사는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은 기도가 중심이며, 기도 없이는 역사도 변화도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기도와 능력을 배우고 교회에 적용하면서 많은 기적도 체험하게 되고, 성도들도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라는 확신으로 기도하니까 전도도 되고, 부흥도 일어나고, 신앙도 성숙하며 성도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고 말하며 기도가 즐겁고 행복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번 4회 전국대회는 참석한 교회를 위해 목자와 평신도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참석한 평신도 리더들과 성도들이 아주 큰 은혜를 받고 시간마다 감사와 감격과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며, “너무 큰 은혜를 받았고 이제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야무진 결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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