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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2단계과정을 이수한 목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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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엘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004회 작성일 07-03-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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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나날이 은혜를 더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오늘 2단계 훈련을 받고 내려왔습니다.
김목사님의 전인치유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었고, 또 하나는 간사님의 석연찮은 행동을 말하고자 합니다.
먼저, 전인치유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악한 영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믿는 사람들을 현혹하는데, 지금 교회 안에 특히 어린이 사역에 매직이라는 단어 혹은 복음마술이라는 단어로 가장해 마술이 교회 안에 침투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마술은 속이는 것이라라고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속이는 마술을 전개하면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데, 악은 그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주의 말씀을 적용해 본다면,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그렇다면 전인치유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부분도 정확하게 언급해 준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수요일) 오전 강의를 들으면서 뒤에서 놀고 있는 어린아이를 보았는데 가끔 그 아이가 소리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강의 책자 앞부분에 유아들은 들어올 수 없다고 했는데, 예외조항인가요, 아니면 통제가 안된 것인가요?
 
오늘(수요일) 오전 식사를 하면서 아주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김간사님으로 기억하는데, 스텝진 여러분들께서 식사를 거의 마치셨을때 즈음에 제가 식당에 들어가 식권을 내고 식판에 음식을 담고 밥을 담고나서 가려는 그 사이에 그 간사님이 접시에 있던 밥을 제가 지나자마자(우연이겠지만) 새로 가져온 밥솥에다가 쏟아놓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 간사님은 먹지 않는 건드리지 않은 새밥이니까 갖다 놓았겠지만, 제 뒤에서 밥을 담으려는 목사님들의 그 기분은 어떠했겠습니까? 일부러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매우 심기가 불편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분들이 스텝진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가는 그분을 보면서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해받을 짓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스텝진들의 많은 수고의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고 하늘나라의 상급으로 쌓이기를 원합니다.
 
불편을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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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의 애정어린 관심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교회 안에 전도 마술이니, 주의 집중용 마술을 무분별한 교사나 부교역자들이 사용하는 것을 가끔 봅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아주 크게 잘 못된 것입니다.

이 부분을 강의 때 꼭 집고 갔는데 이번에는 설명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역했던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전도 마술을 하겠다는 보고서를 보고 무척 야단을 친 적이 있습니다.
 "전도사님이 기도를 안 하니까 무엇이 옳은 줄도 분별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죽일 것이냐?"고 호되게 야단을 친 적이 있습니다.
부목사로서 부교역자를 야단 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옳은 것을 가르쳐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랬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교회 안에서의 마술은 어떤 모양으로라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간사의 자녀인데, 저희가 미쳐 통제하지 못했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목사님들께 피해가 되었고 , 저희 규칙에 위배되었음을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희 스텝의 실수를 정정하겠습니다.
저희 자체 교육을 통해서 다시는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목사님의 애정어린 말씀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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