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예비 목자 교육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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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58회 작성일 07-10-21 22:58본문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귀하게 쓰시는 권목사님을 만나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하지만 거제 지부장의 소임을 맡아서 충성하고 있는 송기장 목사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단하게 간증하고자 합니다.
저는 2006년 4기 교육을 받으면서 처음에는 확신이 없어서 교회에 적용을 미적거렸지만,
교육을 받으면 받을 수록 빨리 적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은 마음이 불같이 일어서 적용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배운데로 기도학교부터 시작하였고, 금요일 저녁기도회는 성령충만 기도회로 바꾸어서 뜨겁게 기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기도가 점점 살아나기 시작하였고,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교회가 움직여지기 시작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에서 겪고 있듯이 저희 교회에서도 성도와 성도간의 감정, 특히 경상도 아주머니들의 억센 말투로 인해서
말로 인한 상처들이 성도간에와 목회자와 성도간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4기 교육을 받으러 함께 다니던 주변 목사님들과 함께 연합으로 전인치유학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12월 세미나가 열리기 전 주 금, 토 1박2일 일정으로 기도원에 모여서 전인치유학교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전인치유학교를 통하여서 많은 성도들의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회개의 문이 열렸고, 특히 기도의 능력대로 기도하기를 시작하면서 부터 성도들의 가정이 회복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전인치유학교와 기도의 능력을 통한 변화의 역사는 온 성도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정식으로 이혼한지 3년이 넘은 가정이 회복되었고, 남편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별거 중에 있던 한 가정은 남편이 돌아 와서 예수님 믿고 지금도 열심히 충성하고 있으며,
부인 혼자 나오던 가정이 남편과 손을 잡고 교회에 나온 가정이 부지기 수로 늘어 났습니다.
지금은 혼자 나오는 가정이 오히려 적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온 식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충성하고 있습니다.
기도학교부터 시작하여 예수전도학교까지 한번의 교육이 6개월만에 끝나고 지금은 제2기 교육이 들어 가고있으며,
내일부터는 제2기 목자예비학교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10개의 목장으로 시작하였는데 각 목장마다 1명 혹은 2명의 예비목자가 참여하게 되어서 목자 포함하여
약 30여명이 교육에 참가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비로소 양육을 거처 번식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방학기간에는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전인치유학교를 하여서 많은 은혜를 나누기도 하였으며,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는 기도의 능력으로 강의하고 휴식하고 강의하고 휴식하고를 반복하였지만 아이들이
점점 강의에 몰입하여서 큰 은혜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 많은 교사들이 걱정을 많이 하였었지만 기도하고 진행하는 순간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교사들이
눈으로 보게 되어서 감사를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예수전도학교를 통하여서 성도들이 전도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새가족학교를 통하여서는
기독교를 더 자세하게 이해하는 은혜들도 있었습니다.
할말은 참 많았었는데 막상 자판기를 두드리며 글을 올리다 보니 말이 짧아지네요.
권목사님. 그리고 김동욱목사님, 그리고 많은 스텝으로 수고하시는 간사님들...
한국교회를 위해서 더 많은 수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면서 글을 맺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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