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를 맞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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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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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44회
작성일 07-1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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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를 맞치고 나서
저는 셀목회를 위해 NCD와 안산동산교회에서 경험하고 훈련받은 기간이
3년정도의 기간으로 셀목회에 관한 여러 정보와 훈련이 있다면 모두 참여할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교회에서 나름대로 적용하면서 성도들을 훈련하고 실천하도록 1년 6개월 정도 함께
하며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래묵은 성도들인지라 쉽게 가치관이나 훈련방법대로 따라 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실제는 작은교회에 적용하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미적미적한 셀목회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에 십자가의 길 컨퍼런스를 맞치고 나서
"길 찾았다"는 생각으로 마음 속에 선포하고
6기 기초단계부터 마지막 4단계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매시간마다 권영구목사님의 목회적용과 목회철학 등이
심기어 있는 내용들이 하나도 빼놓지않고 전부 들어왔고
지금까지 미적미적 했던 나의 목회 현장을 조금씩 바꿔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목사님들이 전부 아는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는 내용이라고 자신이 바른 적용을 하지못하면 아무런 열매가 없다는 것도 느낍니다.
십자가의 길 적용은
교제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흘러넘치는 영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권목사님을 사용하셨던 하나님의 권능이 십자가의 길 영성이다 생각하고 매 시간마다
한단계도 빼놓지않고 전부 스케즐을 맞쳐놓고 참여했습니다.
이젠 저도 자신이 생겼습니다.
확실한 것을 우리교회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고 성도들에게도 자신있게 소개하며 따라오라고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고 신앙이 성숙하기를 바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번 부터 십자가의 길을 단계별로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미흡한 점도 있으나 메뉴얼대로 적용하며 권목사님의 가르침대로 그대로 하려고 합니다.
적용하다 잘 안될 때 선교센타를 통해 도움도 받으렵니다.
기도부탁하며 성공하기를 기원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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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하시면 목사님께서 보셨던 영성이 목회 현장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영적 승리의 즐거움이 날마다 더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