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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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26회
작성일 07-05-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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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지막단계를 마치고 5기로 수료한 양한기 목사 입니다.
이번은 특히 힘들었습니다.
밤에 모든 교육을 마치고 서울에 가서 새벽3시정도까지 아내의 일을 돕다가 잠깐 눈붙이고
다시 오산 성은동산으로 교육을 받으러 갔습니다.
제일 앞에서 허벅지를 꼬집기도 하고 사탕도 먹기도 하고 지압봉으로 손등을 찌르기도 하면서
교육을 받았는데 그래도 감겨지는 눈꺼풀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권영구목사님이 아마 보시고서 .....................
에구구 하지만 이해해 주십시요 안졸을려고 했는데 넘 졸려서 어쩔수가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목사님을 통하여 참 많은것들을 알려 주셨습니다.
지난 5개월동안 5회에 걸친 교육 정말 저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개척을 앞두고 있기에 더더욱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어떻게 교회를 개척하고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권영구목사님을 통하여 배운 것들을 하나님이 저에게 보내시는 양들에게 소중하게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십자가 선교센타와 권영구 목사님께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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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힘들게 서울과 오산을 다니시며 끝까지 하신 목사님의 열정에 하나님이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개척을 앞두고 계시니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날줄 믿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