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작성일 07-08-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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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131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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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 뵈어야 하나 찾아 뵙지 못한것 십자가 센타 앞에 정말 송구스럽구, 또 죄송하네요.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 좀 나태해 졌다 할까요, 처음에는 많은 열정이 있었어요, 지금은 그 열정이 식었다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저의 목회의 진단과 목자들 스스로 이러면 안된다는 진단을 하면서 다시금 열정을 회복하고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시작할려고 해요.
열정이 회복되어야 영혼도 살릴 수 있고 영적 전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목장은 약간의 부흥, 어떤 목장은 현상유지, 어떤 목장은 목장원 전멸, 이런 상태에서 다시 재정비를 할 필요를 느끼게 했어요,
모든 목자와 목장을 진단하고 열정을 회복케 하는 기도와 목자의 양육이 다시금 시작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행인 것은 이런 생각을 모든 목자가 동감하고 목자 기도 모임이 다시 시작되고 열정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태신자와의 관계에서 영적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면 목회의 마지막 고지는 바로 십자가의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을 내어 십자가의 길을 갑시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한 두 자녀(쌍둥이)가 어느덧 백일을 맞이했네요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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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반갑습니다. ^^
두 아이들의 백일도 축하 축하 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우리 삶에는 끊임 없는 영적 전투가 날마다 일어납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있어야겠지요 ^^
조금만 헛 점이 보이면 영락없이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권세가 있음을 매 순간 느낍니다.
처음의 열정적인 기도셀의 강력한 능력이 회복되어 영적전쟁에서 항상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

권영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권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목사님 수고하십니다. 그리고 싸이트에서 뵈옵게 뵈어 기쁨니다.
어떤일이든 오래하면 만선이 되어 나태하게 됩니다. 다시 힘을 내시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목자나 성도들을 세미나에 데리고 들어오셔서 듣고 은헤 받고 영성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교회에서 성령집회를 하여 목자나 성도들이 성령충만한 사건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하면 틀림없이 영성이 회복되어 다심 열심을 내면서 모든 목장이 신앙이 성장하고 번식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럼 좋은 날이 도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권영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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