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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뒤에 오는 사단의 공격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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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455회 작성일 07-11-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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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십자가의길 세미나 한단계 한단계 마다 사역을감당할 개인적인 은혜를 정말 많이 주셨습니다.
전인 치유 학교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간증할 기회가 없어 글로 남깁니다.
 
저에게 해결해야 할 두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남편에게 순종하지 못하는 것과
하나님과 신실한 교제를 막고 있던 비즈공예입니다.
 
저는 교회 일을 한다며, 하나님이 쓰실 그릇을 넓혀야 한다며 매일매일을 정말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당연 남편 식사 준비는 소홀해 질 수 밖에요. 거역의 영을 나누며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남편을 서운하게 하며 큰 소리치고 다니던 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저녁 식사는 꼭 남편과 함께 손수 지어 먹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또 남편에게 고분 고분  순종하며 따라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또하나는 나의 취미인 비즈 공예였습니다.
왠 전인 치유에 비즈공예냐구요?
하나님께서는 제가 비즈 공예 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비즈공예에 너무 몰입하며 기도 시간에도 하나님과의 깊고 순전한 교제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심할 때는 비즈 도안이 자꾸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도록 아주재미 있는 방법을(지금에서생각하면)
쓰셨습니다.
2단계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 온 이틀째 날부터 제 손이 곪기 시작하더니 헉 3-4 -5일 갈 수록 제손은 급 속도로 곪고 피가 났습니다. 미리안, 나아만이 앓던 문둥병 정말 손이 보기흉찍하게 짖물렀습니다. 겁이 났지만 결단한 것이있었기에 손가락마다 가재를 감고 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 대형을 사다 끼고 남편 밥은 꼭해주었습니다.
 
  손가락이 너무 아리고 쑤셔대서 저녁교회가서 기도를 하는데 생각나고 회개되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비즈공예 였습니다.
성령께서 그동안 수도 없이 책망하셨는데 저는 그때마다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하나님 같이 비즈공예하는 아무게 집사님은 괜찮은데 왜 저만 못하게 하셔요. 이것 만들어 팔아서 헌신할께요."하며 나 스스로를 위로 하곤했습니다.

그날 밤 저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3년 넘게  해 왔던 비즈공예 재료를 몽땅 싸서 그 아무게 집사님께 모두 드렸습니다. 나좀 살려 달라며... 눈물이 날 것 같고 좋은건 몇개 빼놓을까 생각했지만 몽땅 재빨리 싸서 드렸습니다. 사단은 교묘하다는 것을 안 저는 더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그 집사님은 어리둥절해서 어찌할 바를 몰라 했습니다.

그것들은 꽤 값이 나가는 것들이며 제가 얼마나 아끼는 것인지 알고 계셨기 때문이죠.

 

수양의 기름보다 말씀을 듣는 것이 순종이 제사보다 났다는 말씀을 붙들고 저는 승리 할수 있었습니다.

 

결단을 방해하는 사단의공격과 하나님과의교제를 막는 화려한 유혹을 멋지게 해결해 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참 제 손 말이죠 정말 깨끗하게 나았어요. 언제 그랬냐는듯....우리주일학교 샘들이 놀라고 있답니다. 이 며칠동안 일어난 놀라운일....... 제겐 너무나  귀한 경험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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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단은 하나님과 우리가 가까워지는 것을 가장 싫어하죠 ^^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리거나, 예배로 나아가며 하나님을 찾을 때 가장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방해를 하며, 의심을 갖게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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