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교회 십자가의 길 세미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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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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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00회
작성일 07-12-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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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십자가의 길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고자 했습니다.
광주에서 동료 목사님과 함께 서울로 향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2008년 목회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길.........
자료를 얻고 목회에 도움이 되고자 했던 마음이 차츰 거두어지고
1) 먼저 내 자신이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는가 도전이 들어왔습니다.
2) 자료의 문제보다 기도의 능력이 또 하나 목회의 도전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세워지자...
한 강의 한 강의가 마음에 와 닿고 소중했습니다.
바로 이것이구나... 새로운 힘이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의 문제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기도하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요 방법이었습니다.
이제 30-40명 교회로 한참 앞을 향해 전진할려고 하다 길이 막막했는데...
역시 십자가의 길로 비전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먼저 내가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십자가의 길을 걷도록 기도했습니다.
2008년 목회에 새로운 비전이 생깁니다.
아니 주님 주신 목회에 새로운 비전이 생깁니다.
이런 기회를 허락하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님과 권영구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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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서 끝나지 마시고 성취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