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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황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157회 작성일 08-01-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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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으로 24년을 지내오면서 나름
신앙생활에 열심히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새벽기도와, 저녁마다 성전에서 드리는 기도,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일들이
저에게는 늘 하는 일이라 저는 제 믿음이 정말로 좋은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매번 부흥성회를 통해 전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때마다 회개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허나 그 마음속 내면은 깨끗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잘하고있는데,,, 잘하고 있는데,,,
이런 안일함과 어리석음은 부흥성회를 끝나도 가시질 않았습니다.
 
십자가의 길,,,
목회자 세미나라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감히 제가 감당하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교회의 장로님들께서 태안봉사활동을 가시면서,, 저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당연,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저에게 은혜받는 자리로 인도하시려고 계획하셨겠지요
목회자세미나라하면 평소 우리가 하는 수련회랑은 많이 틀린것으로 알고있어서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앉아있는것 조차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말이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선 이상하게도 제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시작도 하지않은채 자리에 앉은 그시간 부터 가슴속에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제 마음에 은혜를 부어 넣기 시작하셨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목자가 간증을 할때 제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이였는지 부끄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권영구목사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을 울릴때 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이제서야 진정으로 느끼게 되었구나 라고 말이지요
교회에 반주자로 지낸지 8년째 입니다.
전 반주하는 것이 그저 제가 잘해서, 실력이 있어서 인줄 알고 자만하고 교만했습니다.
하지만 그 반주조차도 하나님께서 내린 은사라는것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보고, 말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모든 것들이 당연한걸로 생각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것들을 감사함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영광위해 살게해달라고, 하나님 이름을 높이기 위해 살게해달라고
기도했었지만 결국 그것에 결론은 저의 욕심과 저의 이기심을 채우려는 기도 였습니다.
 
기도의 능력과 방법을 알게되었을때
'아 이거구나, 맞어 정말 이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몸은 진정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저 우리는 세상에 나그네로 잠시잠깐 다녀가는 것 뿐인데도 하나님나라보다는 이 세상에서의
권력과 부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 노력하고 살아왔습니다..
 
이번세미나를 통해 너무 큰 은혜를 받았고 감동을 느꼈습니다.
올해말씀에,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하나님은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라는
말씀카드를 뽑았습니다. 시련과 고난을 주시는 것은 나를 연단하기 위함을 감사하며
오늘도 기도를 드립니다.
 
권영구목사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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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상권님의 댓글

no_profile 남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자가의 길은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자매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자매님의 심령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십자가의 길은 잠자던 영혼을 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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