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기초단계 세미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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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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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08회
작성일 08-0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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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가을부터 그처럼 목마른 심령으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국민일보를 보다 십자가의 길 세미나 광고를 보고 바로 이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예정교회에 참석하였고 이어 백석대학교에 사모와 함께 참석하였고 이어 드디어 기다리던 기초단계 기도학교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마다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고 바로 이것이다 라는 생각이 내 마음에 각인되어졌습니다.
모든 세미나에서 많은 눈물을 흐리며 은혜를 받아왔지만 기도학교에서 더 많은 은혜와 확실한 기도와 능력이 임하는 통로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가슴 벅차게 몰려 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된다는 확신과 감격이 몰려왔습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보고 계시며 인도하고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기도를 가서 기도의 능력이 내게도 임하고 있음을 체험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시대에 어떠한 자를 원하시는지 하나님이 이 시대에 어떠한 자를 기뻐하시는지 다시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처럼 열정을 가지고 원근각지에서 수많은 목회자들이 와서 세마나에 참석하는 모습속에 한국교회가 그래도 소망이 있지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늘 그러했지만 권영구 목사님의 은혜스러운 강의와 겸손하신 모습 속에 하나님의 더욱 큰 사역자로 이 시대에 쓰임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 모든 부교역자들과 간사 그리고 스텝들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1단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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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기도에 성공하여 목회도 성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