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4회 전인치유학교/ 다른 사람을 축복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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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74회 작성일 13-02-27 13:50본문
이OO성도 간증입니다.
교회를 그렇게 오래 다녔지만 껍데기만 기분..
작년 3월 오병이어교회로 오면서 많이 깨닫고 느끼며 은혜 받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받은 은혜를 다시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인건 믿고 알고 있지만, 늘 입술로만 고밸하고 죄를 지어도 '나중에 회개하자! 나중에.. 나중에...'라는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전인치유도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았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했는데(항상 하는 기도 제목이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이번엔 더 뜨겁게 응답 받고 싶어졌습니다.
내가 혼자 기도할 때보다 다른 함께 기도하니까 더 뜨거워졌고 , 다른 사람들을 위해 축해주고 기도해주니 더욱 더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이전에 기도했을 때보단 하나님과 가까워졌다는 것을 믿고 느낍니다.
남을 미워했던 마음을 많이 버렸는데.. 이 마음이 유지되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고, 나를 위해 축복을 바라는 것보다 남을 위해 축복해주고 하나님께 칭찬받기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
다음엔 기도로 더 준비하고 전인치유에 한 번 더 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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