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 단계 세미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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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험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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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80회
작성일 07-02-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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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기둥교회 조성삼 목사입니다.
지난 번 기초단계에 이어 두번째로 아내와 함께 참석을 하였습니다.
개척교회로서 사실 부담은 되었지만,
생명을 살리는 길이요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이기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주강사이신 권영구 목사님의 목회경험에 의한 노하우가
저같은 초년생 목사에게는 너무나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부목사 생활을 오래했던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시행착오를 격지 말고
제대로 목회하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마지막 강의를 마치고 모두가 귀가하는 시간이었죠.
동료들은 식사를 하러 갔고
스탭진들은 짐정리에 강당 청소, 뒷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목사님들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이 열심이셨죠.
아, 글쎄. 거기에 그 명 강의를 해주신 주강사인 권영구 목사님도 계셨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저도 스탭진으로 다년간 사역하였지만,
담임 목사님이, 부교역자들과 함께, 뒷정리를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상상도 못합니다.
또 한번의 충격이었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가신 '십자가의 길'이 아니겠습니까 !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십자가의 길을 함께 가기로 한 모든 동역자님들도
목회현장에서의 많은 열매가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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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예수님처럼 .....
또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한번 더 생각하며 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