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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헌 목자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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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66회 작성일 06-02-01 14:49

본문

 
권석헌 집사님 간증문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을 세우사 귀한 곳으로 인도하여 간증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심을 감사드러오며 지금 이곳에 성령님께서 임재하사 간증자나 듣는자나 모두에게 참으로 은혜되고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목장소개: 저의 목장은 현재 8개의 목장에 8명의 목자가 있고 파송을 준비하고 있는 1명의 예비목자가 있습니다.  전체 목장원 수는 47명이됩니다.
 

특징: 우리 목장의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목장원의 대다수가 등록한지 2년이 채 안되는 초심자를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채 안되는 권찰 직분으로 목자가 되어서  자기 제자를 거느리고 훌륭히 목장을 잘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목장중에 부실한 목장이 없고 하난 같이 다 사랑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는 그야말로 머물고 싶은 목장으로 잘 운영되고 있음을 자랑합니다.
 

◎ 제가 오늘 전하고자 하는 말씀은 목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그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 우리가 정말 한 사람을 전도 해 오는데 정말 힘이 많이 들지요 정말 어렵게 전도해 왔는데 그 영혼이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모습을 많이 보아 왔지만 바로 그 사람을 교회에 정착시키고 믿음으로 인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목장입니다.
 

◎특히 남성 목장이 잘 되어야 됩니다. 그 이유는 남자가 믿음으로 바로서야만 각 가정에서 제사장으로의 역할을 다할 때 그 가정의 믿음의 가정으로 올바르게 세울수가 있고 나아가 교회에 큰 일꾼이 되어 큰일을 할 수 있는게 바로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보통 남자들은 마음을 쉽게 열지를 않지요 그래서 믿음의 성장도 여자보다는 훨씬 더딥니다.
 

◎ 제가 그랬으니까요 50이 다되어서 교회에 등록을 했는데 처음에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냥 좋으신 말씀이구나.  이 정도지 그 뜻을 전혀 몰랐습니다.
 

◎ 그런데 구역장이라고 와서 인사하지요. 구역원들이 와서 인사를 합니다.  이들과 친구가 되어지고 가족이 됩니다.  정이들고 보고싶어서 주일을 기다려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귀에 들어오게 되고 비로서 정착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됨도 나를 이렇게 이끌어 주신 구역장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장로님이 되셔서 큰 역할을 맡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목장에서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큰 사명감을 가지고 목장을 꼭 해야 되는 것입니다.
 

◎ 믿음 없는 천방지축인 사람이 목장에 들어와서 성숙된 믿음으로 변해가는 모습 그리고 그 사람이 목자가 되어 자기 제자를 거느리고 열심히 양육해 가는 그 모습을 볼 때 정말 흐뭇하고 그 벅찬 보람과 기쁨은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 아마 목사님께서 이러한 보람과 기쁨 때문에 그 힘든 목회를 열심히 하시지 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목자를 누군가는 꼭 해야 되는건대 막상 목자를 하라고 하면 나는 시간이 없어서 혹은 바빠서 라고 핑계를 댑니다.
바쁜 거라면 저도 정말 빠지지 않은 사람이거든요 저는 시흥 신천리라고 하면 혹 아실려는지요?   저는 그곳에서 장갑 공장을 하고 있는데 그 일이 정말 일손이 많이 가고 바쁜일입니다.
 

◎제가 공장에 가면 저를 지칭하는 이름이 몇 개 있는데 저를 보고 우리 사장님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집사람은 개꼬리에 불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바삐 사는 사람인데도 여러 개의 목장을 갖고 잘 해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나는 못해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요소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일을 하라고 따로 허락된 시간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갖으면 그 순간부터 모든게 안되는 것만 보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고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면 그때부터 되는 것만 보입니다.  되는 길이 보이는데 안 될 수가 없지요
언제 기회가 주어지면 이곳 성도님들 우리 목장으로 초대하여 우리 목장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자를 쉽게 하고 또한 많은 목장을 파송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십자가의 길 양육시스템 이것이 도입되고 부터는 정말 목자하기 쉬워졌어요.
그 프로그램이 있는데 새신자가 드러오면 이 프로그램에 의하여 바로 목장내에서 양육이 이루어지고 또한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과정을 다 마치면 약6개월정도 걸리는데 바로 리더로 세울 수 있는 일꾼이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이 과정을 마친 그 사람에게 양육을 맡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바로 목자의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목자로 세워 목장을 하나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정말 훌륭한 목자가 되어서 우리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을 가므로 하나님께 큰 기쁜이 되고 큰일꾼으로 쓰임받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저의 간증을 마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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