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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희 성도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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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78회 작성일 06-0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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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한없이 부족하기만한 저를 이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저를 이끌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의 모습은 십자가에 숨겨주시고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를 따라 절에 다니는 불교인이었고 시댁또한 불교 집안이어서 일년전까지만 해도 매달 초하루면 절에가 무릎이 닳도록 절하던 불교인이었습니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는 늘부족하고 만족과 행복보다는 불평스럽기만 했습니다 . 남편의 반복되는 사업실패로 인해 힘들어 하던 저에게 지지난해에는 큰 고비를 맞게 되었습니다 . 물질의 곤핍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고 심지어는 저의 가정까지도 깨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저의 마음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 
 
그런저의 마음을 잡고있던 한가닥의 희망은 저의 사랑하는 두딸들이었습니다 . 남편과의 관계를 놓고 한달 정도를 고민하다 결국 사랑하는 내 딸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꼭 가정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때 중원교회에 다니시는 김은숙 집사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 나올수 있었습니다 . 교회에 나오기는 했는데 남편의 방해와 핍박은 이루 말할수 없었고 그런 남편의 모습은 그동안 제가 살아왔던 나의 남편의 모습이 아닌것처럼 낯설기만하였고 그 영혼이 불쌍하기까지 했습니다 . 새신자 교육을 받는데 그 은혜가 너무커서 늘 사모하였지만 첫 새신자 교육을 받고 예정시간보다 늦게 집에 들어가니 남편이 심하게 화를 내며 호통을 쳤습니다 . 그때부터 새신자 교육을 나중에 받기로 하고 주일 예배만 드리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 어떡하면 가정에서 큰소리도 안나면서 신앙생활을 잘할수 있을까....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는 몇 개월후 저에게 여건을 만들어 주셨고 어렵게 새신자 교육을 마치고 지난해 팔월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 몇 개월이 지난후 저는 아이들부터 교회에 데리고 나왔고 주일만 되면 우리 셋은 남편속이기 눈치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우리는 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 우리 큰아이는 아빠가 불쌍하다하면서 눈물로 아빠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2월에 고난주간 21일 새벽작정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고난주간 새벽작정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 저의 믿음도 성숙되었고 가정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정리해주시고 때로는 시원하게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 남편은 10년이상 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너처럼 유난떨며 다니지 않는다며 핍박이 심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가 너무도 감사해 새벽제단을 계속 쌓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길만이 하나님께서 저의 가정을 구원해 주시고 도와주시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새벽기도회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삶을 변화시켰고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는 노력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밉기만 하던 남편이 불쌍하기까지 하였고, 언제부터인가는 새벽기도를 마친 뒤 집에와서는 잠자는 남편의 등을 살포시 안고 남편이 눈치 채지 못하게 숨죽여 기도드리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남편이 화를 내면 같이 화를 내고 남편에게 이길려고만 하였는데 그러한 나의 모습들이 변화되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다 보니 저는 가정을 위해 저 자신을 죽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도 저도 사람인지라 어떤 때 제가 화를 내면 남편은 “너 요즈음 새벽기도에 빠지더니 기도 빨이 떨어졌구나” 할 정도로 남편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남편의 비위를 맞추어가면서 나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서 사랑을 계속 보여 주고 가끔은 표현도 하면서 그 틈을 타 남편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은혜 받았던 목사님 말씀들을 요약해 남편에게 들려 주었고 은혜 받았던 찬양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듣지 않으려고 피하더니 제가 매주 반복하니까 나중에는 남편 스스로 주보를 들여다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남편을 적극적으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우리집 안방 벽에 사주단지처럼 자리 잡고 저를 매일 노려보던 달마도 액자를 없애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어떤날 제가 너무 피곤해 새벽기도를 빼 먹으면 남편은 아침에 저에게 “당신왜 오늘 기도하러 안갔어?”하고 물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서 실시한 영적치유집회를 통해 남편은 저와 같이 교회에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치유집회이고 처음 교회에 오다보니 낯설은데다가 목사님 안수기도도 있었고 여러 집사님들의 방언도 터지고 울며 쓰러지고 통성기도등을 보며 남편을 놀라기도하고 의심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게 지혜를 주시어 그순간 남편의 손을 잡고 남편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의심스러워 하던 부분들을 남편이 이해할수있도록 잘 설명해 주었더니 남편은 자신도 목사님 말씀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자신의 죄가 두려워 교회에 나올수가 없었는데 늬우칠수 있는 마음을 주시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집회가 끝나고 오던 중 남편차 안에 걸려있던 염주와 부적을 자기 손으로 다 떼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저의 가정을 역사해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 그렇게 소원하며 새벽마다 울며 기도하던 주일예배를 남편과 같이 드릴 수이 있게 되었고 제가 소망하던 하나님나라가 저의 가정에도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가정은 조금씩 안정을 찾았고 가정에 평안이 임했고 가족간에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행복을 느꼈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오는동안 사단의 방해도 심했고 그래서 영적으로 제가 힘들때면 늘 제 곁에서 힘주시고 걱정해주시고 기도해 주었던 저의 목자인 임경 집사님과 모든 목장 식구들이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목장예배만 드리려면 시험에 들어 삼천포로 빠지기도 하고 어떻하면 목장모임을 피할수 있을까 할 정도였는데 그때 목자 예비학교 교육과정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은 저를 회개하게 하셨고 목장모임의 소중함 또한 배웠습니다. 
목장모임후 목자와 같이 공부한 인간의삶, 새로운삶,제자의삶, 축복의삶을 양육받았고 그 교육과정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또한 감사했습니다. 인간의삶을 공부하기전 저는사실 마음속에 교만이 가득했었습니다. 나는 특별한 죄가 없는 것 같아, 나는 착하게 산 것 같아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삶 시리즈를 공부하면서 저의 교만함과 무지했었음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였습니다. 우리 인간의 원죄또한 알게 되었고 우리는 왜 고난속에서 살아야 하는지 그고난을 이기기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자의 삶을 통하여서는 진정한 하나님의 제자가 되기위해 저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기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렇게 큰 축복을 주시고 날사랑하시는데 난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까?. 매일 구하기만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내가 무었을하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까 생각하던중 제게 전도의 뜻을 주셨습니다. 남편이 완전히 변화되기까지 교회에 마음대로 나올수가 없었던 저는 교회에서 하고있는 전도방법중 2교구 태신자 전도엽서만들기를 같은 목장의 집사님과 함께 만들면서 큰 은혜를 받고 마음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우리교회의 화요 전도특공대에 참여하였는데 전도도 잘모르고 하지도 못하다보니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교육하신 예수전도법은 제게 큰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주위의 친구와 이웃들을 저의 태신자로 삼고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그 영혼들을 위해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배운데로 실천해 보았더니 소망이 현실이ㅣ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들과 교재도 하고 필요하면 저의 집에 초대해 다과도 하며 친숙해진후 조심스레 복음을 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그 복음의 열매를 주시어 전도할수 있었고 지금은 그 자매님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쁨속에서 제게 더 전도의 열정을 주시었고 지금도 태신자들을 위해 소망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마지막 교육과정인 전인 치유학교를 다녀온후 저는 하나님의 큰사랑과 체험을 느꼈습니다.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한 전인치유를 통하여서 저는 영적인 세계도 조금은 체험할수 있었고 마음속깊이 있던 악한 마음까지도 버릴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마음을 열고 다가가서 기도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용서하지못하고 손내밀지 못했던 한 영혼을 용서하고 회개할수 있는 체험도 주셨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면서부터 시어머님과의 아픈 상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전인치유를 통해 옛마음을 모두 버리고어머님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되었고 모든 현실을 감당할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당시 저의 어머님은 고혈압에 당뇨합병증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계셨습니다. 퇴원하시면 대소변까지 받아내야할 상황이 l되고보니 그런 현실을 누구도 감당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인치유를 통해 하나님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었고 어머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모실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십오년동안의 원망스러웠던 모든 마음들을 버릴수 있도록 하나님은 저를 도와 주셨습니다. 
 
전인치유를 다녀온후 남편과 저는 어머님이 퇴원하시면 저의 집에서 모시기로 결심하고 가족들에게 알리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한편으로는 정말 잘할수 있을까하다 힘들어 마음이 변하면 어떻하지? 염려되었지만 그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였는지 하나님은 저의 마음만 보시고 어머님을 하늘나라로 부르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어머님은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하나님을 영접하신후 하늘나라에 가신 것이 감사했습니다. 아쉬움도 많았고 슬프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든 장례절차까지도 하나님은 하나하나 간섭해 주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장례를 기독교장으로 할수있도록 인도해 주시었고 하나님께 영광드릴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남편의 신앙또한 정착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깊고 깊었던 우상숭배의 죄의 사슬을 우리가정에서 모두 끊을수 있는 큰축복을 주셨습니다. 
 
저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는지 형제들의 반대를 꺽고 명절과 부모님 제사를 모두 추도예배로 드리기로 남편과 결정하고 지난 구정에는 추도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릴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저를 그렇게 힘들게 하고 핍박하던 저의 남편의 심령에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저의 협력자가 되어주고 저의 가정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이 되어감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고난과 아픔들을 통해 기도하게 하시고 저와 동행해 주시는 소망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저희 교회의 모든 양육시스템교육과정을 다 마치고 세례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세례받기위해 시작한교육도 있었고 모든 교육과정들이 부담스러웠고 한편의 마음엔 교회만 잘다니면되지 이렇게 많은 교육을 받아하나 하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그 교만과 헛된마음을 바로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이 모든교육과정을 통하여 저의 신앙이 바로설수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기도할때마다 빼놓지 않고 꼭 이기도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저를 하나님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다듬어 주시어 저를 하나님의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큰 은혜를 주시어 얼마전에는 목자의 사명도 주시었고 목장 파송예배도 드렸습니다.
 
지금은 두명의 저의 목장원과 목장예배도 드리고 서로 기도제목도 나누어 기도해 주면서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저의 상위목자에게 배운데로 우리 목장식구들에게 인간의 삶부터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사실은 제가 목장원들을 양육하기위해 그 과정을 다시 공부하면서 저 자신이 더 성숙되고 은혜받는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크신 하나님의 섬리를 잘깨달아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말씀 사모하고 열심히 목자의 사명을 잘감당할수 있는 지혜주시고 능력주시어 하나님께 기쁨드릴수 있는 저의 삶이 되길 두손모아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담임목사님께서 강조하시는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면열심히 일할수 있는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 
 
일년이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은 부족한 저를 이렇게 다듬어 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오늘 부족한 저의 간증을 들어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이모든영광하나님께만 드립니다. 이것으로 저의 간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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