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정인희 학생 간증 > 십자가의길 성공사례

 

유년부 간증문

 

 

안녕하세요.
저는 중원교회 정인희 목장에 정인희입니다.
저는 중원교회 유년부 3학년입니다.
저희 목장은 조미화 선생님께 속해 있는 목장입니다.
조미화 선생님께 속해 있는 목장은 이수빈 목장, 김예림 목장, 정인희 목장 이렇게 3개의 목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목자가 된 것은 작년 2학년 때부터였습니다.
저는 김예림 목장으로부터 파송 되었습니다. 김예림 목자가 목장원을 이끌어 갈때는 저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목자가 되고 나서는 목자란게 쉽지많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예림 목장은 목장원을 잘이끌어 갔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도사님께서 목장을 이끌어 나가는 방법도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선생님께서 목자에 역할에 대해서 가르쳐 주셔서 지금은 좀더 즐겁게 목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목자교육을 통해서 그리고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1년동안 목자로서 목장을 인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목장모임도 제대로 모이지 못하고 목장원 아이들이 열심히 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한 친구는 집이 멀어서 목장모임도 제대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3명의 친구가 꾸준히 잘나오고 있으며 처음에는 대답도 제대로 하지 않고 조용한 친구들이 대부분이 었는데 지금은 찬양도 크게 따라하고 통성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 목장모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목장은 주일예배후에 목장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목장원들의 집이 멀어서 토요일날 나오지 못하는 목장원들이 많기 때문에 주일날 목장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목장은 처음 모여 친숙해지기를 통해서 친교를 나눕니다.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주말에는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에 대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친숙해지기가 끝나면 저희는 큰 목소리로 찬양을 부릅니다. 손을 들고 하나님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찬양을 합니다. 저희 목장이 가장 좋아하는 찬양은 우리 지금 성령님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처음에는 목장원들이 작은 목소리로 찬양하고 열심히 찬양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손도 높이 들고 열심히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저희는 말씀을 배우고 가르칩니다. 목자인 저는 전에 선생님께 배웠던 “어린이 인간의 삶을 배운데로 가서 목장원들에게 그대로 ”어린이 인간의 삶을“ 가르칩니다. 목장원들은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를 치면서 말씀을 큰목소리로 따라하고 어떻게 더 하나님께 순종할 것인지를 서로 이야기 합니다.
말씀이 끝나고 나서 저희는 한목소리로 통성기도를 합니다. 오늘 배운 양육의 말씀을 놓고 기도하고 목장원 친구들이 더욱 교회 열심히 다니고 기도도 잘하고 믿지 않는 부모님이 교회를 다닐 수 있도록 함께 기도 합니다.
이렇게 목장모임이 끝나고 나서 우리는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목장원들이 말도 없고 조용조용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대답도 크게 하지 않고 질문에 대답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들이 대답도 에전보다 크게 하고 더 열심히 목장모임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자의 생활이 더욱 재미 있습니다.
목자가 되기 전에는 기도도 제대로 안하고 성경도 제대로 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목자가 된후 기도도 하루에 한번은 꼭하고 성경도 읽고 있습니다. 목자를 하면서 목장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애들이 장난으로 저를 놀려도 참고 화를 잘내지 않습니다. 이렇게 저는 목자를 하면서 목장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는 목자가 될것입니다.

 

 

저희 목장원 친구들은 학교에서는 말을 잘하는데 교회에서는 말을 하지 않고 목장모임때도 대답을 잘하지 않는 친구들이였습니다. 처음 목장 모임을 인도했을때는 목장원들이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고 딴짓을 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목장원들이 대답도 크게 하고 목장모임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찬양도 손을 높이 들고 크게 따라하고 양육시간에는 제가 인도하는 데로 잘 따라오고  대답도 크게 하고 아멘도 크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3가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 목장원 전체가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고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둘째 저희 목장에서 민지라는 친구가 2007년도  안에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저희 유년부가 더욱더 십자가의 길을 가고 친구들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목장이 친구들을 더욱 전도해서 함께 십자가의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분명히 저희 기도를 들어주실 꺼라 믿습니다. 하나님께  칭찬 받고 더욱 부흥하는 저희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도 저희 목장의 목표는 목장원 모두가 축복의 삶까지 양육하는 것이고 1개의 목장이 번식하는 것입니다. 저희 목장의 부흥과 목장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