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남건우 학생의 간증 > 십자가의길 성공사례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부 6학년 남건우 목자입니다.
저희 목장의 담당 선생님은 우길호 선생님입니다.
우길호 선생님이 담당하고 있는 목장은 남건우 목장과 이선우 목장과 이도열 목장과 정회승 목장으로 정회승 목장은 이도열 목자의 하위목자입니다.
저희 목장은 시작하였을 때 목장원이 김동현 목장원 1명과 함께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는 성경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길은 사람을 살리는 길” 이라는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 성경학교에서 배운 기도학교와 기도와 능력을 통해 저의 기도가 바뀔 정도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가 어떤것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게 되어서 여러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처음 목자를 시작 할 때 다른 친구들은 두려운 마음도 가졌다고 하는데 저는 즐겁고 기대하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왜냐하면 목장원이 아닌 목자로서의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다는것이 기뻤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보다 앞서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길은 자신을 죽이고 낮추어서 목장원들을 살려야 된다는 것을 알고는 힘들겠다는 것을 느꼈지만 그래도 내가 가르치고 양육해야 된다는 목장원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목장원들과 함께 배우며 가르치고 이끌어 가는것이 즐겁습니다.

저희 목장은 토요일 1시에 목장모임이 이루어 집니다.
저는 목장 모임을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4w 형식의 목장 모임을 인도합니다.
먼저 제가 준비하는 친숙해 지기를 통해서 시끄럽지만 어느 목장보다도 재미있게 아이스 브레이크를 합니다. 그리고 동현이가 찬양과 기도를 준비합니다. 저희 목장원들 중에서 가장 열심히 찬양하고 큰소리로 기도합니다.
말씀 을 나누는 부분에서는 지수가 주일날 설교한 말씀을 읽고 설교시간에 약속한 대로 순종하면서 살았는지 못살았는지 삶을 나눕니다.
말씀을 나누고 감사기도 또는 회개기도를 합니다.
또한 태신자를 삼은 친구들의 이름을 서로 나누며 목장원이 삼은 태신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목장원들이 목장모임에서 재미있게 잘 나누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것이 재미있고 항상 모이면 기도하는 목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는 선생님과 목장원이 함께 축구도 하며 선생님 집에서 음식을 해먹기도 하면서 목장모임을 합니다.
이럴 때 교회 안다니는 친구들을 대리고 와서 함께 모임을 하면서 친구들을 전도 한것이 5명됩니다.

 

먼저 저의 목장원은 처음 시작은 저와 동현이 둘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대준이와 지웅이, 근엽이, 채상이가 등반을 하였고 아직은 등반은 하지 않았지만 전도된 친구 가 6명 있습니다.
저의 목장원들과 함께 목장예배와 주일 예배 모두를 참석하고 있고 또한 예배시간에 늦게 오던 목장원들이 지금은 예배시간에 늦지 않고 와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시작했던 동현이는 지금은 모든 교육이 끝나고 예비목자로서 목자 파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도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예수님 전도법’을 실천하면서 나눠주고 관계를 맺다 보니 친구들이 모이게 되고 교회가자고 권유를 하니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잘 나오는 목장원들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겨울 성경학교때 배웠던 ‘기도와 능력과 기도학교’를 통해서 목장원들이 기도를 쉽게 합니다.

첫 번재는 목장원들의 기도의 자세가 바뀌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 때문에 하나님앞에 이야기를 하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의 말씀에 따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법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기도는 문제 해결의 열쇠라는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한명의 목장원들이 나오지 못할 때 목장원전원이 함께 기도해서 다음주에 친구들이 나오는것을 경험하고 또 아플 때 기도를 했을 때 아픈것이 낳는것을 통해서 기도가 문제의 해결을 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목장원들의 가장 큰변화는 예배시간에 기도를 하지 않고 또한 목장 예배때 기도하지 않고 눈뜨고 있던 친구들이 이제는 손을들고 큰소리로 기도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습니다. 이제는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손도 높이들고 큰소리로 기도하면서 이루어 질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목장원들간의 친교가 잘 이루어 집니다. 새로오는 친구가 있어도 금방 저희 목장에서 친해집니다.
목장원 들간에는 서로 잘 배풉니다. 혼자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먹을것을 사먹더라도 서로 배풀며 예수님게서 가르쳐 주신 전도법대로 실쳔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활발한 성격에 많은 사람들과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전도를 위해서 노력을 하지 않았고 그리고 그냥 교회 사람들과만 지냈습니다.
설교를 통해서 내가 미워하는사람 나랑 친하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해라는 말씀에 학교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하였고, 학교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게되어서 이제는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관계를 맺어놓아 전도하는것은 쉬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잘 이끌게 되었고 부모님이 믿지 않는 친구들이 있어서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게 되어서 제가 목장원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는것을 느꼈습니다.
목장원들을 위해서 기도하니까 저에게 많은 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장의 비젼은 동현이를 파송하여 8월달 안에 목장이 두개로 번식하는 것입니다.
총 9명을 전도하였는데 지금은 4명이 등반하였지만 더욱더 열심히 친구들을 관리하여서 남은 6명의 친구들도 교회에서 정착할 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목장이 부흥하면 지웅이도 목자가 될 수 있도록 양육 하여 이번년도 안에 지웅이까지 파송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년도에는 3개의 목장으로 번식하는 것입니다.

저는 목장원 전원이 목자로서의 설수 있게 되는것이며 양육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