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민목사간증(영강침례교회) > 십자가의길 성공사례

교회의 부흥은 모든 목회자의 소망이며, 갈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가 갈망하고 기도하며 목회를 하고 있으나 목회의 현실은 목회에 대한 비관과 좌절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목회 현실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하며, 목회를 하려고 했으나 목회의 상황은 그리 밝지 않은 목회 현실이었다. 나는 문경에서 목회한지 12년 정도 되었고, 목회를 잘해 보려고 교단까지 바꾸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을 했으나 교단이 목회를 성공시켜 주는 것은 아니었다.

 

* 교인분포

 

출석장년 : 22명

청년 : 1명

중고등부 ; 2명

유초등부 : 20여명

 

중원교회 부목사로 있던 최홍기목사의 강권적인 권유로 참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최홍기 목사의 입지를 생각해서 한번만 참석하고 말자라는 생각으로 참석했으나 한 단계, 한 단계 진행되면서 ‘아! 이게 목회 시스템이구나’하고 생각했으며 4단계가 끝날 때 이거다 하고 바로 98만원 정도의 교재를 구입하여 2005년도 10월 첫 주부터 적용을 하였다.

 

 

교회에 처음 적용할 때 교인들이 다 바쁘고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양육하며 적용할 것인가? 이것이 최대 난관이었다. 그러나 이것만이 진정한 목회 성공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어렵게 시작하게 되었다.

전도학교를 하면서 교회는 마귀와의 큰 영적전쟁을 하게 되었고 교인들이 영적전쟁을 경험하면서 이 시스템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마귀는 태신자와의 관계 맺는 것을 방해하고, 교인들이 제자 되지 못하도록 엄청난 방해를 했으나 저와 교인은 기도하면서 이 모든 난관을 이겨낼 수 있었다.

 

 

처음 시작할 때 목장은 3개 목장과 노인을 위한 1개 구역으로 시작했다.

세미나에서 배운 예수 전도법을 그대로 적용했더니 바로 열매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올 3월에 두 개의 목장이 번식하여 현재는 5개 목장과 1개 구역으로 성장했다.

 

* 완전한 새신자 등록 :

장년 - 18명

청년 - 4명

중고등부 - 4명 총 26명

 

* 교회와 목장에 등록은 되지 않았으나 양육되어지고 있는 태신자 : 13명

 

* 관계 맺고 있는 태신자 : 80여명

 

 

교인들이 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 생활은 열심히 하였으나 전도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전체가 관계 맺고 양육하는 일에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이 관계 맺고, 양육하는 일을 위해 매일 저녁 마다 기도하고 있다.

이렇게 부흥과 성장을 경험한 성도들이 교회 건축을 위해 헌금하여 교회대지를 구입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다.

지금 저희 교회는 일단 100개의 목장과 100명의 리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 비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인 치유학교에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