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비
작성일 07-09-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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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특공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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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요 기도회에 비가 엄청 왔습니다.
개척을 시작하여 아직 건물 수리도 안되고
겨우 성전에서 예배드릴 정도입니다
우선 사모님과 함께 배운대로 기도학교를 하고있습니다.
매일 기도하며 기도 훈련집으로 기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엄청나게 오는 비로 아이들 때문에
교회 가시기 힘들다고 하시면서
대형교회 다니는 집사님이 아이들 두명과 함께 오셔서
예배를 같이 드리고 기도회를 같이했습니다.
처음으로 주님이 보내 주셨습니다.
얼마나 힘이 나던지 모릅니다.
더 열심히 전도하고 더 열심히 십자가의 길을 가겠습니다.
어재는 교회 근처에 사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새로 리모델링을 하시는 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지역에서 제일 깨끗한 집이될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2단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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