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부탁인줄 알지만.....

작성일 08-01-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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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가을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38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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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에서 개최 된 십자가의 길 세미나를 마치고 교회에 도착해 보니 '십자가의 길' 교재를 의자 뒷편 그물망에 두고 왔습니다. 마지막 시간이 끝나고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느라 그물망에 꽂아 둔 것을 깜박하고 그냥 왔나봅니다. 무리한 부탁인줄 알지만 혹 수거한 책이 있으면 책 주문시에 같이 보내 주실 수는 없는지요, 일반 모임이었으면 없어졌거니 포기하겠지만 은혜 충만한 모임이었기에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나가 '그럼 그렇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책에 이름은 써 놓지 않았지만 전인치유 시간에 해당 되는 페이지에 연필로 메모한 것이 있습니다. 제 전화 번호는 010-8783-8291 세미나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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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상권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남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은혜 받은 물건을 분실했을 때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가 백석홀을 다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착불이든 본 세미에서 드리든 꼭 드리겠습니다...

십자가의 길 때문에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도 드립니다...

십자가 선교센터 사무장 남상권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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