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4회 전인치유학교를 마치면서...

작성일 13-02-26 19:32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빈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624회 댓글 0건

본문

안OO성도 간증입니다.
 
전인치유 전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산다"는 말씀을 붙둘고 그리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 드렸으나 지금 생각해 보면 아직도 완전히 나를 비우지 못하고 교만하였습니다.
입술로만 기도하고 돌아서면 또다시 인간의 모습이 지배했습니다.
 
전인치유 중에 어떻게 해야 내가 죽는건지, 나를 비우는건지, 교만이 겸손으로 변화하는지 배웠습니다.
이젠 실천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매일 매일 기도하면서
입술만이 아닌
가슴으로
머리만이 아닌
진심으로
나를 죽이고 나를 버리고
나를 비우고 십자가 정신으로 살겠습니다.
아니 그리 해달라고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0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