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4회 전인치유학교를 마치면서... 그외 간증들...

작성일 13-02-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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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빈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4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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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마음에 용서하기 싫었는데 말씀을 통해 용서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내 안에 혈기, 따지는 것 업애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전인치유 받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을 배우고나니 첫사랑을 회복하여 예전처럼 열심 있는 신앙 생활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교회에서 전인치유를 권유했을 때 부담스러웠습니다.
사람들도 낯설고 나에게 찾아올 변화가 겁이 났습니다.
오래 전 경험했던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며 회개하니 앞으로 주님이 인도하심 속에서 사명을 감당할 담대함과 세상 속에서 묶여 있던 모든 것이 열리는 기대와 기쁨을 느꼈습니다.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한다고 기도했지만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전인치유를 받으면서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었고, 축복할 마음까지 주셔서 축복하니 이토록 오랫동안 방 바닥에 앉아 있을 수 없었는데... 고질적인 내 다리가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났고 음성 또한 들으니 순종하며 겸손한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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