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목자-임유성

작성일 06-11-01 16: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457회 댓글 2건

본문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중원교회 임유성 목장에 임유성 목자입니다.
저는 중원교회 유년부 3학년입니다.
저희 목장은 이미옥 선생님 목장의 자목장입니다.
이미옥 선생님 목장은 이준 목장, 박현실 목장, 김경민 목장, 임유성 목장 이렇게 4개 목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목자를 처음 맡았을 때

제가 목자가 된 것은 작년 2학년 때부터였습니다.
제가 목자를 처음 할 때는 목장모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목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몰라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토요일 2시에 목장모임을 모였는데 목장 친구들이 나오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1명만 나올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잘 할 수 있다고 칭찬해 주시고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경학교때 목장모임 인도법과 목자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예수전도법도 배웠습니다.
 
3. 목자를 1년하고 난 결과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그리고 성경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가지고 1년 동안 목자로 목장을 인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차츰 차츰 잘 모이기 시작하였고 작년에 7명이 모이던 목장이 지금은 14명이 모이는 목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4. 목장모임

우리 목장모임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목장은 일주일에 1번에서 2번 전화통화를 합니다
우리 목장은 토요일 4시에 모이고 주일 유년부 예배 후에 또 모입니다.
우리 목장은 모이면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친숙해지기를 합니다.
저는 친숙해지기 가운데 ‘끝말잇기’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친숙해지기를 하고 나면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합니다.
우리는 찬양을 부를 때 하나님께 두손을 높이 들고 크게 찬양합니다.
‘우리 지금 성령님을 환영합니다’ 찬양을 부를 때는 모든 목장친구들이 큰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우리 지금 성령님을 환영합니다’는 우리 목장이 가장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우리 목장은 찬양을 부를 때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찬양을 하고 한 주간 동안 잘한 것과 좋았던 것을 이야기하고 잘못한 것은 회개기도를 합니다.
기도를 하고 나면 말씀을 배우고 가르칩니다.
목자인 저는 미리 ‘어린이 새로운 삶’을 예습해 오고 선생님께 ‘어린이 새로운 삶’을 배웁니다.
선생님께 ‘어린이 새로운 삶’을 배운 저는 토요일 목장모임에서 목장 친구들에게 ‘어린이 새로운 삶’을 가르칩니다.
주일 목장모임에서는 전도사님의 설교 말씀을 선생님이 다시 가르쳐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순종할 것인지를 서로 이야기 합니다.
‘어린이 새로운 삶’을 배울 때 우리는 아멘을 크게 합니다.
‘어린이 새로운 삶‘을 공부하고 나서는 맨 뒤에 나오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통성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목장 친구들의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전도할 친구들의 이름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목장모임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5. 목장 추수행사

4개월에 한 번 우리 목장은 목장추수행사를 합니다.
우리는 미리 전도할 친구들이 교회 나와서 예수님 믿게 해달라고 목장모임에서 기도하고 목장파티를 열어 전도할 친구들을 초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2006년도에 우리 목장에는 7명의 새친구가 전도되었습니다.
 
6. 목자를 한 후 나의 변화

나는 지금의 목자 생활이 꽤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어린이 인간의 삶’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은
첫째, 예수님께 순종하자.
둘째,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았고
느낀 것은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은 죄 많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목장원들에게 양보하고 섬기는 목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되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예수님처럼 기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는 이제부터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말씀을 더욱 귀담아 듣는 목자가 되겠습니다 .
 
7. 목장원들의 변화

제가 변한 것처럼 저희 목장 친구들도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목장 친구들이 예배 시간에 찬양도 안하고 말씀도 잘 듣지 않았는데 목장모임을 계속 하니까 목장 친구들이 예배를 잘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목장 친구들은 두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합니다.
말씀도 아주 잘 들어서 선생님이 물어보면 대답도 잘 합니다.
또 목장 친구들이 처음에는 목장모임에 잘 나오지 않있지만 지금은 다들 목장모임에 열심히 나오고 목장모임을 참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우리 목장 친구들은 참 친해졌습니다. 전도도 열심히 합니다.
 
8. 비전

저는 3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만나는 것
둘째, 십자가의 길 전국대회가 잘 마치도록 열심히 기도하는 것
셋째,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어렵지만 더욱 노력해서 알아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3가지 소원 말고도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하여 목장원들이 많이많이 부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꿈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다른 목장들도 잘 하고 있지만 저는 그중에 제일 잘 하는 목장이 되어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목자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전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6년도에 저희 목장 친구들이 모두 ‘축복의 삶’까지 공부하는 것이 저희 목장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전도해서 앞으로 2개의 목장을 더 번식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 목장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한미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한미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예쁘고 감사합니다. 십자가전국대회를 위해서도 기도한다니 더욱 감사합니다. 2개의 목장으로 번식되도록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체 5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